#광고심의법상 특정단어를 ** 처리하였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학년 초 중학생이 된 딸아이가 왕따를 당했었습니다.

눈매가 날카로와서 공연히 사람들의 오해를 받곤 했지요.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소위 일진에게 찍혔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말도 못하게 괴롭힘을 당했고

급기야 아이가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견디지 못해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겨우 한 달 남짓 중학생으로 살고 학교를 다니지 않는 아이 때문에 가슴이 무너졌더랬습니다.

각종 정신과적 병명을 부여받고 치료를 받으러 다니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가해 학생은 그냥 약간의 벌로 끝나고 뻔뻔하게 학교에 잘만 다니더군요. 뭣 같은 세상입니다.

아이의 치료가 호전되지 않아 급기야 최면치료까지 받게 되었는데

그 분이 제게 아이의 눈매 교정을 해주라고 하시더군요.

받지 않아도 될 오해 때문에 아이가 너무나 괴로와하고 있으니 당장 해주라는 겁니다.

안과에 가서 상담을 했더니 어린 학생이고 피부가 얇아 나중에 재수술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정신적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일단 부드러운 눈매로 1차 교정을 해주는 것이 좋겠다고 하더군요.

이제 겨우 13세인 어린 아이인데 결국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아이는 난생 처음 해보는 수술이란 것에 겁을 먹고 인터넷을 뒤졌답니다.

그리고 각종 정보를 알아내고는 제게 페이스라이너를 구입해달라고 요구했지요.

처음에 저는 뭐 그런 게 있냐, 별 효과 없을 거다, 사람들이 후기 써놓은 것을 다 어떻게 믿냐...

의심하고 망설이며 아이의 속을 태웠답니다.

그런데 수술 날짜가 막상 닥치자 아이의 탱탱 부은 눈이 상상이 되고

또, 부은 눈 때문에 좋지 않은 일 당하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고 좀이 쑤시는 거예요.

한 번 속는 셈치고 사보자 싶었지요.

마침 네이버에서 페이스라이너를 발견하고 2박스를 구매했습니다.

수술한 날부터 아이에게 꾸준히 복용하게 했습니다.

사실 제가 잊어버려도 아이가 먼저 챙겨 먹더라구요.

그런데 효과가 정말 금방 나타나더라구요.

수술하고 1주일 후에 실밥 뽑으러 갔더니 병원에서 깜짝 놀라더군요.

**가 너무 빨리 빠진다면서.

살성이 좋은가보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아토피 피부라 살성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께 페이스라이너 얘기를 했더니 이미 아시더군요.

잘 먹였다고 하시더라구요.

남들은 수술하고 **가 한 달만에 빠졌네 어쩌네 하던데

우리 아이는 정확히 열흘만에 싹 빠졌습니다.

그리고 수술라인만 빨갛게 남았지 **는 전혀 없이 자연스러운 눈매가 되었습니다.

아이가 얼굴에 자신감이 생기자 학교를 전학했지요.

지금은 전학한 학교에서 활기차고 생기발랄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도 많이 사귀고 우울증도 없어졌어요.

궁극적으로는 눈매교정술의 덕이겠지만

페이스라이너의 효과가 한 몫 단단히 했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고마운 마음으로 후기를 써봅니다. (원래 이런 것 쓰는 거 귀찮아서 안 하는데...ㅎㅎㅎ)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